주식회사 월드조명은 무대용 특수조명 기기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종목으로 설립된 월드특수조명사를 근간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1989년을 기점으로 청계천에 직판매장을 확보하면서 간이공장에서 제작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식 디머 컨트롤러를 위시한 효과용 조명기기 일체의 판매와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고객만족 및 기술의 실현은 항상 동종업계 선두를 달성케 하였으며 1994년을 기점으로 전략상품의 개발단계로 들어서게 됩니다.   기존 수입제품의 작동과정에서 나타난 하자의 발생원인을 규명하여 자체 기술수준을 향상시켰으며, 해외 전시회의 세미나에서 습득한 선진 기술에 국내 개발인력을 접목하여 기술적 비교우위를 자부하는 일련의 컨트롤 시스템과 다양한 효과 조명기구를 개발하였습니다. 1994년 11월 24일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1999년 5월 서울특별시 중구청의 「유망중소벤쳐기업」에 선정되어 회사의 공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9년 8월에는 성수동에 건평 120여평의 공장을 마련하여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기술개발과 양산체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R&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비중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수동에 건평 약 128평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머와 컨트롤러 제품은 물론 효과조명 기구, 무대용 SPOTS 기기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사양 등록된 자체 생산제품은 물론 수입제품(이태리 COEF s.r.l distributor)을 전시하여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실행 프로그램을 버젼-업하여 내방 고객의 독자적인 취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체 생산제품을 위주로 97부터 99년까지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KOBA 전시회에 참가하여 TV 방송국, 문예진흥원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전문잡지에 우수성이 소개된 바 있음. 이는 수입대체와 낙후된 국내기술 수준 향상이라는 사명감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매년 "LDI", "SIB", "PLASA" 조명 및 음향전시회의 기술세미나에 참가하여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자체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